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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못이 박혀, 수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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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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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
2005/06/29/ 07:14:21 |
조회수 : |
3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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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난 타이어에 관련하여,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수리방법은 지렁이펑크 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펑크가 발생했을때 수리하여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타이어의 내부구조상 펑크난 제품을 수리하여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타이어의 내부는 단순히 고무층으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벨트층과 고무층, 카카스층 등
여러가지 철사, 섬유, 고무등으로 이뤄졌습니다.
고객님께서 보실 때는 펑크로 바람이 새는 걸로 보이시겠지만 내부까지 이물질이 관통되었다면,
외부 수리만 한 후에 운행하시는 것이, 즉 내부의 코드가 절단된 상태에선
여러 위험을 불러 올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펑크를 수리한 제품에 대하여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되었더라도 보상이 안됩니다.
<출처: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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